2018 토큰스카이 도쿄, 아소비모 공동주최로 4일 개막
2018 토큰스카이 도쿄, 아소비모 공동주최로 4일 개막
김형석 영화 저널리스트 정주리 감독의 ‘다음 소희는 졸업을 앞둔 여고생 소희(김시은)이 취업을 하면서 시작된다.
시리아는 유일한 민간 구호물자 공급로였던 북부 국경 일대 도로마저 이번 지진으로 다 잃은 상태다.이 참혹한 삶에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금세기 최악 수준의 연쇄 강진이 찾아왔다.
이후 시리아의 현대사는 비극으로 점철됐다.심새롬 중앙홀딩스 커뮤니케이션팀 기자 시리아는 원래 축복받은 땅이었다.2위 베네수엘라(460만 명).
이슬람 무장단체(IS) 결성 등의 영향으로 2011년 내전이 터졌고.그나마 고향에 남은 사람들은 절반 이상이 거주지 불명 상태로 살아간다.
장기 독재 등 내정 혼란이 끊이지 않았다.
1916년 미국 고고학자 제임스 헨리 브레스테드가 메소포타미아 문명 발원지인 이 지역을 ‘비옥한 초승달 지대(Fertile Crescent)로 이름 붙였다.숫자의 살상력을 보여준다.
소희의 첫 직업은 콜센터 상담원.사무실 벽을 차지하는 화이트 보드에 매달 매겨지는 순위와 그에 따른 성과급은.
‘사무직이며 ‘대기업이라고 좋아했지만.다음 소희 ‘다음 소희는 숫자에 가려진 인간에 대한 영화다.